칼럼   

  2020/01/08

하얀 밀가루만 봐도 가슴이 뛰던 시절이 있었다. 안방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갈색 맥주병으로 반죽 미는 모습만 봐도 식욕이 동했다. 어릴 적 연례행사처럼 먹던 칼국수는 귀한 음식이었다.

MULTIMEDIA   

  2019/12/04

정신없지만 차근차근 요알못도 손쉽게 만들어 먹는 홈파티 요리, 렛츠 기릿!

보도자료   

  2018/10/11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운영하는 한국식 캐쥬얼 다이닝 뷔페 ‘올반’이 가을 신메뉴 30여 종을 선보였다.

칼럼   

  2018/03/23

느껴보라. 차가운 물이 손에 닿고 쌀알이 그 물속에서 움직이는 감촉을. 갓 지은 밥의 구수한 향내를. 요리는 귀찮고 해치워야 하는 숙제가 아니다. 인간이 세계와 소통하는 방법이요, 필수적인 과제다. 자신이 먹을 것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립의 가장 기초다.

보도자료   

  2018/02/19

이마트는 중남미, 동남아 등에서 주식으로 먹는 요리용 바나나 품종인 플랜틴 바나나를 이마트 전국 점포 및 이마트몰에서 판매한다.

보도자료   

  2018/01/11

이마트는 1월 11일(목)부터 17일(수)까지 1주일간 ‘오이스터 세트(반각굴 10입/팩)’를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7,800원에 판매한다.

칼럼   

  2016/04/19

주방 어디에나 있는 이 기름은 주방의 살이다. 그리고 모든 주방인은 잠재적 염좌(捻挫)환자다. 주방은 모든 것이 뜨겁다, 라는 말을 이쯤에서 수정해야 한다. 주방의 모든 물건은 뜨겁고 무겁다. 믹서에는 마력(馬力) 단위로 표시되는 출력의 모터가 달려있고 밀가루와 설탕 포대는 기본이 20kg이다. 무엇보다 주방의 뼈와 같은 팬이 무겁다.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주방의 뼈와 살, 팬과 기름이다.

칼럼   

  2016/02/12

소주는 보수적이라기보다는 급진적이며, 전통이라기보다는 최신의 것이다. 겨우 사십여 년 전인 1965년, 양조에 곡류 사용을 금지하면서 생겨난 것이 우리가 마시는 화학식 소주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이 전통주 산업이 급격히 위축된 것도 그때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