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2018/10/19

세신을 특별히 즐기시는 마니아 분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오시기도 하는데요. 때는 한 달에 한 두번 정도 밀면 충분하답니다. 특히, 요즘에는 집에서도 샤워나 목욕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전만큼 목욕탕을 자주 찾지 않는데요. 그래서 저는 사우나에 오고 세신을 하는 것을 일종의 힐링이라 생각해주세요. 땀 빼고 마사지하고 각질까지 제거한 후, 한결 더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일상에 복귀하는 거죠.

칼럼   

  2017/01/18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의 힘찬 카덴차가 흘러나온다. 음악을 언어의 하나이자, 어떤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본 낭만주의 사조에 충실하게 멜로디는 논리가 아니라 급변하는 충동에 따라 흐르고 템포는 사랑에 빠진 연인처럼 고저를 오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