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만원 미만 수박’ 등 본격 ‘여름 모드’ 돌입

2020/05/07

연휴 사이 도심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기상청이 “올 5~6월 평균 기온이 과거 30년 평균기온 대비 높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여름 상품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1만원 미만으로 기획한 수박을 비롯해 에어컨, 나들이 먹거리 등 뜨거운 여름나기 준비를 시작했다.

우선 7일(목)부터 13일(수)까지 일주일간 수박 전품목에 대해 신세계포인트 적립회원 15% 할인, 이마트e카드로 결재시 20% 할인 등 총 35%(중복할인 적용시) 할인 프로모션을 벌인다. 판매가는 ‘당도선별수박’ 정상가가 5~8kg(미만) 기준 1만2900원~1만8700원이고, 총 35% 적용을 감안하면 8,380원~1만2150원이다. 이는 이마트가 수박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섰던 4월 중하순 행사가와 대비하면 30% 가량 저렴해진 것이다.

‘고당도수박(12브릭스 이상)’ 역시도 정상가 5~10kg(미만) 기준 1만4000원~2만3000원에서 총 35% 할인 적용을 받으면 9,100원~1만49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흑미수박’은 정상가 5~9kg(미만) 기준 1만6300원~2만2000원에서 총 35% 할인받아 1만590원~1만43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시원한 여름 입맛을 돋우는 피코크 냉면 가족세트(1,348g)와 피코크 물냉면 기획세트(1,696g)를 각각 20% 할인해 5,984원/5,584원에 판매한다.
■ 돼지고기로 만든 ‘토마호크’ 첫선, 간편조리 ‘두끼 떡볶이’ 등 나들이 먹거리 선봬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에 ‘나들이 먹거리’도 풍성하다. 우선 여름이 되면 돼지고기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7~13일 일주일간 ‘돈마호크 이베리코 뼈등심’을 1만1980원(420g/스페인산 냉동팩)에 판매하고 국내산 BBQ 뼈등심을 1,680원(100g당/냉장)에 판매한다. 이는 토마호크 등 뼈등심 스테이크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돼지고기를 토마호크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한 상품들이다.

또한 7일(목)~9일(토) 사흘간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냄비째 끓일 수 있는 간편조리 형태로 개발한 ‘두끼 짜장떡볶이’, ‘한돈 뼈다귀 감자탕’, ‘와규 소불고기 전골’을 각각 7,980원(팩)에 판매한다.
■ 에어컨, 지금 구매하면 2~4일 내 설치. 상품권 증정 등 프로모션 다양

여름 가전 역시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에어컨의 경우 지금 구매해 설치 신청을 하면 평균 2~4일 내에 설치를 받을 수 있다.

‘삼성 멀티형 에어컨’을 329만9000원에, ‘LG 멀티형 에어컨’을 320만원에, ‘위니아 멀티형 에어컨’을 199만원에 판매하는 가운데 대형가전 300/500/70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각각 10/15/20만원권을 증정 등 추가 프로모션이 다양하다. 에어컨과 선풍기의 보완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 써큘레이터 역시 일렉트로맨 리모컨 제품으로 개발해 2만9800원에 선보이고, ‘일렉트로맨 스탠드형 선풍기’도 7만9800원에서 행사카드 구매시 2만원 할인해 5만9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최고 기온이 24도 이상을 나타냈던 1일(금)~4일(월) 기간 동안 이마트가 주요 여름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매출 신장율이 각각 선풍기가 11.7%, 냉면이 4.4%, 수박이 7.2, 아이스박스가 30.5% 등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더운 여름이 전망되는 가운데 고객들이 쾌적한 5월을 보내시도록 1만원 미만의 수박 등 다양한 여름품목 전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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